어도비 서밋 2014: 마케터들이여, 자기 혁신하라!

chris한국 어도비 시스템즈 디지털 마케팅 총괄 전무

 

 

 

 

 

지난 26일(한국시간)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솔트 팰리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4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서밋(Adobe Digital Marketing Summit)현장은 전 세계 33개국에서 6,500여 명의 마케팅 관계자들이 참석,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에너지로 가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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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케팅의 재창조(The Reinvention of Marketing)’란 주제로 진행된 올해 서밋에는 디지털 퍼스트(Digital First) 전략을 취하고 있는 세계 유수 브랜들의 마케팅 대가들의 디지털 혁신 사례 뿐 아니라, 로버트 레드포드, 리처드 셔먼 등 디지털을 활용해 자신의 커리어와 역할을 재창조해 나간 유명인사들로부터 ‘자기 혁신’에 대한 영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이번 서밋을 통해 발표한 ‘어도비 보고서(Digital Roadblock: Marketers Struggle to Reinvent Themselves)’에 따르면, 조사에 응한 마케팅 담당자 5명 중 2명(40%)이 스스로를 재창조하여 자기 혁신을 이루길 원하고 있으나, 이 중 14%만이 그 방법을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. 또한, 50%의 응답자가 이상적이고 성공적인 마케터가 되기 위해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, 65%의 응답자는 신기술 수용에 있어, 신기술이 주류가 되고 나서야 받아들이는 것이 더 편하다고 답해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보여주었습니다. 디지털로의 변화는 새로운 기술, 새로운 접근방식을 요구하고 있어, 대부분 마케팅 담당자에게 전혀 다른 역할을 수행하길 요구하고 있습니다. 좋은 소식은 이미 많은 마케터들이 이러한 변화를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. 이제 그러한 생각을 실행에 옮길 때입니다.

서밋 둘째 날 연사로 나선 명배우이자 영화감독 그리고 제작자인 로버트 레드포드는 자신이 설립한 선댄스 연구소 및 영화제의 진화를 통해 살펴 본 재창조에 관한 대담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.

“실패는 끝이 아닌, 여정의 한 과정이다.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 바로 위험이다”

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거대한 디지털 시프트 물결 앞에서 주저하고 있습니까. 이제 자기혁신을 통해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마케터로의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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