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도비,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멀티채널 캠페인관리 부분 리더로 2년 연속 선정
최승억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
최근 마케팅의 화두는 단연 크로스 채널이다. 어도비는 바로 이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. 실제 어도비 고객 중 88%가 멀티 채널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 중 하나인 ‘어도비 캠페인’을 사용하고 있으며 98%가 넘는 고객은 어도비 캠페인을 통해 향상된 이메일 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다. 이처럼 마케팅 자동화의 핵심 솔루션인 어도비 캠페인이 2년 연속 가트너가 발표한 ‘ 2015멀티채널 캠페인 관리(MCCM) 부문 매직 쿼드런트’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.
이번 발표를 통해 어도비는 비전 완성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 아니라 실행 능력에서도 리더 그룹 중 전년 대비 가장 큰 향상을 보임으로써 어도비 솔루션의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. 사물인터넷의 확산으로 이제 디지털 채널의 영역은 갈수록 확장되어 가고 있다. 어도비는 고객들이 디지털 채널 및 전통 채널을 아우러 어디에서 고객과 만나고자 하는 지 잘 알고 있다. 더 나아가, 어도비 이처럼 다양한 접점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솔루션(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)을 제공하고 있다.
2015 가트너 MCCM MQ 결과
2015 Gartner MCCM MQ Results
어도비는 각 고객에 대한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, 이를 바탕으로 한 실시간 리마케팅(Remarketing) 실행이 가능하도록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간 통합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2014년에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(AEM)와의 통합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싱에 있어 큰 발전을 이룬 바 있다. 두 솔루션의 통합을 통해 일원화된 디지털 에셋 관리가 가능해 졌으며, 익명의 방문객와 확인된 고객의 데이터를 대조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. 또한, 즉각적으로 타깃팅된 개인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실시간 마케팅 수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도비 애널리틱스(Adobe Analytics)와의 통합도 이루었다. 어도비가 이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데는 바로 이러한 중요한 기능이 밑거름이 되었다.
어도비는 타임워너 케이블, 세포라, 르노 등 전 세계 고객들이 있기 때문이다. 어도비 캠페인은 크로스채널 캠페인의 주요 수단으로 지난해 만 600억 건 이상의 이메일 발송을 지원했으며, 이를 통해 투자금 1달러 당 평균 39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.
이러한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. 마케팅 담당자들은 이제 어도비 타깃과 어도비 캠페인으로부터 맥락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추출, 분석함으로써 이메일을 열어 보는 그 순간에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내용이 바뀌는 보다 역동적이고 최적화된 이메일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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